캄보디아

캄보디아는 동남아시아 최강의 문화를 꽃피웠던 크메르 왕조의 역사가 깃든 나라로,

1953년 11월 9일 프랑스로부터 독립한 후 아픈 근대역사를 지닌 채 "앙코르 제국"의

부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리적으로 북쪽은 태국과 라오스, 동쪽과 남쪽은 베트남,

서쪽은 캄보디아만에 접한 면적 약181,040㎢이다. 수도는 프놈펜, 인구는 2003년

현재 약 13,500,00명으로 구성은 크메르족 95%, 기타 5%로 이루어 졌다. 공용어는

크메르어이고 종교는 불교 90%, 기타 10%이다. 입헌군주제로 정식 국가 명칭은

캄보디아 왕국이다. 남북한 동시 수교국으로 우리나라와는 1975년 4월 25일 단교 후

1997년 10월 30일 수교하였다. 산업의 중심은 농업으로 농민이 90%이고, 농산물은

주로 쌀인데 생산성은 높은 편이 아니다. 어업은 톤레삽 호수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데,

담수호에서 1㎢당 어획량은 세계 제일로, 1년에 11-13만톤의 어획고를 올리고 있다.

 무더운 날씨인 캄보디아의 휴게소에서

야자 열매로 목마름을 달래고 있다

 

 씨엠립 푸놈바겡 사원에서의 일몰 감상을

마치고 내려온 관광들 속에 묻혀 있다.

 앙코르왓은 세계 7대 불가사의로 12세기

전반에 수리아바르만 2세가 건립하였다.

 힌두 주신인 비슈누와 합일하기 위한

사원으로 주탑의 높이는 65m나 된다.

 씨엠립 모든 사원의 정문은 동쪽에 있는데

앙코르왓 사원의 정문은 서쪽으로 나있다.

 사원 중앙의 신의 집으로는 가파를 계단을

올라가게 되어 있어, 오르기 쉽지 않다.

 힌두 사원의 회랑 앞에서 현지인과 승려를

만나서 반가움에 잠시 자리를 같이 했다.

 앙코르왓 사원 회랑 내부에는 아름다운

부조뿐만 아니라, 여러 신상들이 있다.

 앙코르톰은 자이야바르만 7세 때 건립된

앙코르 왕조의 마지막 수도이며 도성이다.

 앙코르톰의 남문을 지나 만난 바이욘 사원은

불교 사원으로 부조와 사면 불상이 유명하다.

 

 바이욘 사원의 왼쪽 회랑 입구로 회랑의

벽에는 전쟁에 관한 사실이 부조로 되있다.

 

 바이욘 사원의 진수인 사면 불상의 모습은

보는 시간과 각도에 따라서 다르게 보인다.

 

 사원의 200여개 얼굴상은 부처의 얼굴 또는

자이야바르만 7세의 얼굴이라고도 한다.

사원 회랑의 창문을 통하여 보이는 사면

불상의 모습은 관광객의 뇌리에 남는다.

 

 씨엠립의 타프롬 사원은 자야바르만 7세가

그의 모친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사원이다.

 사원의 건물과 담벽을 자이언트 팜나무가

중간 중간에 뱀처럼 휘감고 있다.

 타프롬 사원은 앙코르 유적 중 복원되지

않은 상황으로 그 명성을 높이고 있다.

 타프롬은 자연과 인조물의 기괴한 모습으로

"나무와 돌의 어울림"이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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